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 본문
뉴사우스웨일즈 주립 미술관은 시드니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서 호주에서는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에
이어 두번째로 큰 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15세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호주 유럽미술품들이 주로 전시되고 있었는데 일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앗습니다
미술관의 정면과 양쪽은 19세기 양식으로 1909년에 지어졌지만 초기에는 외면을 받았는 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건축가의
디자인이 추가되고 증축되면서, 현재의 그리스 코린트식 건축양식이 빛나는 인상적인 외관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미술관을 방문한 날은 각종 심포지엄 및 어린이 교육등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 데 단순히 전시를 하는 미술관이라기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인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여러 그림들이 있지만 항상 중 고등학교때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가 그림 그림이어야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문외한의 눈에
클로드 모네라는 글자가 눈 들어왔습니다
모네는 바다를 자주 그렸다고 하는 데 당대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의 화가였다고 합니다
작품명은 Port -Goulpar ( 구르파 항구)라고 합니다
그 옆에는 또 중학교때 배운 화가 폴 세잔느의 그림이 있었는 데 작품명은 The banks of the Marne (마네의 강변)이라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호의 Head of Peasant ( 농부의 머리)라는 작품입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도 전시가 되고 있엇는데 그냥 사진만 찍었더니 그림옆의 작품명이 잘 보이지 않네요
주립 미술관은 하이드 파크 배럭스와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 사이의 아트 갤러리 로드를 따라 도보로 조금만 내려오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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