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관심을 가지면서 사서 키우기 시작한 다육식물이 이제는 제법 베란다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키워보니까 꽃이나 관엽식물보다는 선인장류인 다육식물이 키우는 재미가 남다른 맛이 있는 거 같읍니다 야외 드라이브나 길을 가다가도 다육이 식물원이 보이면 한번쯤 ..

모처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일상생활이 바쁘다보니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자주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감포 전촌에 도착하니 깜깜하던 하늘이 배위어 올라 출발할 채비를 준비한 동안 먼동이 트기 시작하내요 머뭇거리며 사진을 찍고 모두들 배에타고 출발할때..

아침에 집사람이 끓여준 미역국을 먹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점심때에는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회사근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용돈을 좀드리니 내생일 날 오히려 밥얻어먹고 용돈도 받아 가신다며 오히려 미안해 하셨습니다 집사람에게 생일이..

회사에서 약간만 걸어 나가면 달성습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껏 있는 것도 몰랐는데 얼마전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산책 삼아 걷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도로를 지나 옆으로 가길래 단순한 신천처럼 그런 정도로만 생각하고 가보았습니다 습지로 올라가니까 코스모스길이 조성이 되어있..

몇일전 외국 손님이 방문하여 가기전날 반나절 시간을 내서 한국적인 정취에 대한 것을 보여주기위해 경주를 들렀습니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불국사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으며 우리를 포함해 몇명정도만 관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자주 올일이 없어서인지 불국..

매년 하는 회사 직원들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해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 연습한 밴드 공연을 부탁하여 바쁜 가운데에도 흔쾌히 참석해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첫곡은 송골매의 빗물을 연주하였습니다 두번쩨와 세번째곡은 세상모르고 살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