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성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성당은 바디칸 시티내 카톨릭교회의 중심을 이루는 그리스도교 세계 최대의 성당입니다 .

옛 성당은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성 베드로의 묘위에 지은것인데 이것이 계속적인 증개축을 하여 라파엘로 ,미켈란젤로를 거쳐 1626년 11월 8일 헌당식이 이루어졌고 이후 베르니니에 의해  성당앞 주랑이 정비되고 이 주랑에서 교황청으로 통하는 스칼라레지아를 1666년에 완성시키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나타내게 되었다 고 합니다

성당앞 광장의 좌측 주랑입니다  주랑 사이의 기둥을 여러방면에서 보아도 항상 일직선으로 보인다고 하던데 사진을 찍는 게 잘못되선지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성당앞 광장의 우측 주랑입니다 

 

우측 회랑뒤 바로위 건물의 우측에서 중간 2번째방이 교황 집무실이라고 하는데 근무할 경우 커텐이 올라가 있고 근무를 안할 경우 커텐이 내려가 있다는데 그날은 커텐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성당의 광장에는 신정을 기념하는 오벨리스크가 있는 데 대부분이 로마제국시대의 황제의 위세와 치적을 나타내기 위해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 이라고 합니다

   광장의 도로 양옆에는 각종 기념품가게에서 부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태운 버스들이 어지러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일부 관광객들은 2층버스 외부에 앉아 관광하고 있었습니다

 

교황청을 지키는 교황청 근위대는 스위스 용병들이라고 합니다. 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그당시 용맹스러운 스위스 용병들의 교황청 파견을 요청하여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 데 빨강 파랑, 노랑색의 무늬가 들어간 르네쌍스시대의 복장에 도끼모양의 창을 든 형태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법은 1859년 스위스인의 외국인 군대 근무를 법으로 금지 하였지만 교황청 근위대 만은 현재까지 예외를 인정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광장 전면에 보이는 곳에 교황이 미사를 보는 장소가 있으며 안으로 들어 갈려면 반바지등의 복장 착용은 안되며 일부 소지품 검사까지 하고 들어 갔엇습니다 

 

 

성당내부는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와 있었으며 마침 그시간에 미사기 집전이 되고 있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예수의 예수의 발을 만지며 사진을 찌고 있길래 저도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기복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마 전세계 관광 가이드중 이태리에서 활동하는 가이드가 제일 힘들거 같앗습니다.

그 가이드는 호텔에서 관광을 신청한 사람들을 버스로 모두 호텔앞에서 승차시키고 난후 가면서 설명을 하는 데 영어, 에스파니아어, 프랑스어등 약 5개국어를 쓰면서 설명하는 데 짧은 영어 실력에 잠시 듣다보면 벌써 프랑스어로 넘어가 설명을 하는 등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