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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칠리크랩 본문

나의사진첩

싱가폴 칠리크랩

素美 2011. 8. 20. 14:44

싱가폴에서는 칠리크랩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면서 다니엘림이 롤란드 레스토랑이라는곳에서 저녁식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칠리크랩요리로는 롤란드레스토랑과 진보레스토랑이 유명한데 롤란드레스토랑은 약간 고급스러운 곳이며 싱가폴 수상도 단골로 다녀가는 식당이라고 하며  진보레스토랑은 서민풍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롤란도 마크가 찍혀있는 물수건과 접시인데 아주 깔끔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튀김요리가 나와서 먹었는데 재료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조개종류로 한국이름이 맛조개인 거 같은 데 정확하게 이름은 알수가 없었지만 맛은 훌륭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병어라고하는 고기인데 이곳에서 만드는 요리방법이 아주 특이하게 한것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 한쪽면은 기름에 튀겨서 나온 것입니다

 튀긴곳을 먹고나면 뒤집어서보면 고기를 스팀에 익혀서 나온것을 볼수 있는 데 특이하였습니다.

 마지막 메인요리인 칠리크랩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의 게와 비교해서 껍질이 아주 단단하여 먹을 때 조심하지않으면 껍질을 분쇄할때 옷에 다 튀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처음오는 사람들이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이 들어올때 매실이 들어 있길래 마시는 차인줄 알고 마실뻔하엿습니다

마침옆에 않은 조엘이 자신이 처음 왔을 때 실수를 이야기하면서 아무도 이야기 하지않아 자신을 이를 마셨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응 마시는 차가 아니고 칠리크랩을 먹으면 손에 많은 소스들이 묻고 이것이 냄새와 더불어 잘닦아지지읺아서 이곳에 손가락을 넣어 씻으면 잘 닦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볶음밥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양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양은 적당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날 저녁은 다시 칠리크랩을 먹기로하고 진보식당으로 갔었는데 보시다시피많은 사람들이 옥외에서 모여 먹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 저녁이어서인지 가족단위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진보 시푸드가 한자어로는 珍寶海鮮樓(진보해선루)라고 쓰여 있네요...싱가폴에 가면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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