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스페인광장과 삼위일체언덕 본문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었던 지역으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데 성당 계단 그리고 분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이 광장은 1723년 건축가 "프란체스코 데 산티"가 각각 12개씩의 다른 계단을 만들어 총 138개의 스페인 계단을 만들었으며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기도 합니다 뒤에보이는 성당이 삼위일체성당으로 현재 보수중에 있으며 1502년에 착공되어 80년후 파올라 성 프란체스코에게 헌정된 성당이라고 합니다
광장 근처에는 바이런, 셸리, 키이츠,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고, 스페인 계단 우측에는 키츠&셸리 박물관이 위치해 있으며 이 광장 앞거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점 쇼핑가인 콘도티 거리, 코르소 거리로 통해 있습니다.
광장 중앙의 배 모양의 분수는 유명한 "쟌 로렌조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 베르니니"에 의해 1600년대초 교황 우르바노 8세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계단 성단과 함께 걸작으로 불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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