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비슬산 산행 본문
이젠 주말이 되면 난 막내를 어떻게든 꼬셔야만(?) 혼자가 아니다
토 일요일만 되면 큰놈은 이제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고 ...
와이프는 강의.. 교회.. 나간다고 바쁘고...
토요일 저녁부터 막내를 꼬셔서 교회 하루 빼먹게하고 ( 이러고도 내가 천당갈수 있을라나) 비슬산을 올라갔다..
중턱에서 짜증부리는 것을 겨우 진정시키고 사진한컷으로...
"가현아 아빠는 영원히 네 곁에 있을 것이다"
항상 가족에게 서로 의미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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