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존커 스트리트 본문
이곳은 현지인들은 존커 스트리트라 부르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차이나타운이라 알려져 있는 곳이며 아기자기한 카페와 가게가 골목골목에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실제 존커 거리의 원래 거리 이름은 잘란 항제밧(Jalan Hang Jebat)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골동품점과 작은 미술관, 특색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으며 해가 지면 야시장으로 변하여 각양각색의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도 열린다고 하며 밤의 풍경 또한 일품이라고 합니다
차이나타운 중심거리의 가게 모습인데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알리는 기념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주로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중국풍 숍 하우스(Shop House)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숍 하우스는 폭이 좁고 길이가 긴 2층 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지상층을 상가로 쓰고 2층을 거주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은지 100년이 넘어가는 건물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풍거리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시 식민지시대의 건축양식 및 색상들이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어진 모습입니다
당일이 휴일이여서 들어가지는 못하였지만 다양한 공간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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