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성륭행해왕부 본문
성륭행 해왕부는 상해의 털게요리 전문점으로 50년 역사를 갖는 홍콩자본 가게로 상하이 게의 산지인 양징호수에 1800만 평방미터
크기의 게 전문 양식장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관의 모습은 청나라 시대의 건축양식이라고 합니다
안의 내부에는 식사중 비파와 양금을 연주하여주는 데 우리가 간시각은 마지막타임이라 연주자들이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었으며 대부분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입장한 시간이 마지막 타임인 9시경이였는 내부에는 많은 손님이 북적이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단품과 코스요리가 있었는데 복잡해서 코스요리를 시켯습니다
888위안이면 1인분이 약 16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였는데 언제 다시 이런데 또 오겠냐 싶어 카드를 글었는 데 나중에 카드 명세서가
날아와 결제할때는 너무 비싼것을 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앗습니다
곁들어 소호여산이라는 백주도 한병 시켯는 데 작은 병으로 가격은 200위안 정도 되는 것 같앗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요리인데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먹엇습니다
샥스핀을 게장을 넣어 스프처럼 나온것 같읍니다. 중국 집에서 먹는 샥스핀과는 약간다르면서 맛은 그런데로 괜찮앗습니다
게장을 넣어서 만든것인데 메뉴판을 보아도 순서대로 나오지 않고 중국 음식 치고는 정말 조금씩 감질나는 양인거 같앗습니다
메뉴판에 보면 아스파라거스와 게다리 살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비쥬얼을 보고는 실망했습니다. 특히 게다리살을 보면 상해털게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는 것 같읍니다
대구 구이 입니다
게다리의 집게발을 삶은수프인데 집게발이 2개가 수프안에 들어가 있는데 요거 넣어서 끓이면 국물이 얼마나 우러나올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딤섬으로 소룔포가 나왔는데 만두속과 만두안의 육수는 딤섬이 1개만 나와서 그런지 예전 대만 딘타이펑 가서 먹었던것 보다 맛있엇습니다
게장을 뽁은밥 위에 부어 나왔는데 비벼서 먹으니 맛은 진국이엿습니다
처음 먹어본 제비집 요리엿습니다 그렇게 진미라는 것은 못느꼈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라니 먹을 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디져트 입니다 야튼 비쥬얼은 엄청 신경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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