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鼎泰豊)

101빌딩 관람후 늦게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당일 하루 안내를 맡은 가이드가  몽골리안 베큐를 먹으러 간다고 하는 것을 비용은 내가 지불하기로 하고 딤섬을 먹으로 갔는데 이곳은 알고보니 타이완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름이 있는 곳이고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이라고도합니다 

 이곳은 30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곳인데 우리는 본점인 신이루(新義路)에서 먹었는데 요즈음엔 젊은사람들이 많이모여드는 똥취띠취(東區地區)가 더 많이 붐비고 크다고 합니다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한국어로 된 샤오롱바오(小籠包) 맛잇게 먹는 법이라고된 안내서를 가져다 주며 먹으라고 하엿습니다.

처음에 물과 간장 생강등 이 기본세팅되어 준비가 되었고 홍샤오(우육탕)등 무엇인지 모르지만 몇개를 시켯는데 나와서 일단먹었습니다. 

마침내 샤오롱바오가 나왓는데 이는 만두안에 육즙이 가득들어 있어서 조심해 먹지않으면 입을 데일염려가 있어서 먹는법에 대한 안내서를 준거 같앗습니다 

먼저 젓가락으로 만두에 구멍을 내어 육즙이 나오게 한후 육즙을 먹고 만두를 먹어야 맛있게 먹는 다고 합니다. 야튼 순서야 어떻던 만두 자체는 맛이 있엇습니다

 이후 샤오마이 라는 만두도 왔는데 이도 육즙이 들어잇어 먹는방법은 동일하게 먹으면 되는 거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팔보반이라고 하는 거 같았는데 밥에 과일과 함께 단맛이 나는 것이 후식 슷하게 주문하여 먹는 거 같은데 한국의 약밥과 색깔만 다를 뿐 맛은 비슷한것 같앗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면서 회사의 안내팜플렛 같은 것과 볼펜을 하나씩 받앗는데 안내서를 읽어보니주 전세계 11개국에 점포가 있으며 한국에도 명동,강남,분당에 3개의 지점을 개설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엇습니다

직원들과 맛있게 먹고 나왔는 데 먹는양에 따라 틀리겠지만 1인당 약 2만5천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거 같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