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기념관과 타이페이 101층 빌딩

하루 관광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대충본것도 있었는데 중정기념관은 개관시간이 끝이나서 밖에서 사진만 한두장  찍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날은 무슨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런행사는 우리나리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대부분 동원이 되는 것은 마친가지인거 같습니다

 

이곳을 지나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가 건설되기전까지 세계최고의 건물인 타이베이 101(508m)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즈 칼리파는의  최종 높이는 828m라고 하는 데  타이베이101은 버즈칼리파보다 보다 무려 320m가 낮은게 되네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벌써 멀리서 눈에띄게 큰 건물이 보이네요

 건물에 올라가기전 밖에서 찍은 건물 외경인데 정말 높이가 장난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101은 지하5층 지상 101층으로 되어 있으며 밖에서 보면 파란불빛이 각층을 나누고 있는데 8개층으로 묶어서 8개를 만들어 올렸는데 이는 중국에서 8일 길한 숫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망대에 올라가는 비용는 NTD 400달러 정도하는데 우리돈으로 하면 약 14,000원정도 되는 거 같읍니다

표를 끊고 약 20분정도 이상을 기다려 올라가는 데 중간중간에 기념사진찍어주는 곳도 있고 엘리베이터 속도가 빨라서인지 그리 지져운시간은 아니였습니다.

 5층 매표소에서 89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기간은 37초정도 걸리는데 세계에서 제일빠른 엘리베이터라는 기네스기록증이 엘레베이터 입구에 붙어 있엇습니다.

내부의 공간에는 기둥이 많이 없는 것이 선진건축 기술을 나타내보이고 있었습니다.

 또한 101건물은 지진과 바람등의 흔들림으로 부터 빌딩의 중심을 잡아주는 600톤의 원형추가 설치되어있고 동 중심추를 관광코스로 공개 하여 보여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