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라스베가스 베네티안 호텔 본문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흉내낸 베네티안 호텔입니다 베네티안 호텔과 팔라죠 호텔 사이에 라스베거스 컨벤션에서 주로 각종
전시회가 많이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네티안과 팔라조 호텔이 같이 보이며 공간을 같이 쓰고 있엇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곳은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의 모습과 같다고 하는데 베네치아를 가보지 못해서.....
베네티안 호텔 앞에 호수처럼 만들어 곤돌라를 띄워 놓고 뱃사공인 곤돌리에리가 관광객을 태우고 한가로이
거닐고 있엇습니다
야간에는 곤돌라는 운용이 되지 않고 정박되어 있엇습니다
왼쪽 건너편에 제가 묶고 있는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이 보입니다
베네티안 호텔 프로트입니다 뒷배경도 옛날 베네치아의 지도를 만들어 붙여 놓앗습니다
로비에는 금 지구본 모양이 있었는 데 아마 베네치아에도 이와 동일한 것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티안 호텔과 팔라조 호텔사이에 러브스토리 공간같은 곳인데 사랑하는 이들의 소망을 기원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커플이 함께 동전을 던지며 사랑의 스토리를 만들고 있엇습니다
베네티안 호텔에는 베네치아 시내를 관통하는 운하처럼 호텔을 가로 지르는 인공 운하를 만들어 놓고 곤돌라를 띄워
관광객을 태우고 있엇습니다
곤돌리에리가 배를 운전하면서 오솔레미오와 같은 노래를 불러주고 있엇는 데 동굴에 들어와서 소리가 에코처럼 울리며
들리는데 노래수준이 보통은 아닌것 같앗습니다
베네티안 호텔의 운하의 천정도 시저스팰리스 호텔 처럼 푸른 하늘의 구름을 만들어 날씨에 따라 변화를 하고 있엇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곤롤라를 타기위해 줄을 서 있어 저는 타는 것을 포기 하엿습니다
쇼핑몰 중심지인 카페의 거리엔 여러 카페들이 있고 중앙에 있는 앞마당에선 행위에술가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엇습니다 이탈리야 특유의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 위로 푸른 하늘이 진짜 하늘처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처음에는 석고 동상인줄알앗는데 행위예술가 엿습니다 옆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고 있었는 데 길거리에서도
유명인의 복장을 한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엇습니다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구두를 딱는 곳이 있었습니다
호텔 들어오는 입구의 천정도 에술적으로 치장해 놓았습니다
야간에 본 베네티안 호텔 입구인데 두칼레 궁전의 와곽과 동일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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