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본문
라스베거스 최고급 호텔 중 하나로 최근 새로운 호텔들이 많이 생겨 그 위용이 약간 위축되었으나 여전히 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호텔로 기억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라스베거스내의 호텔은 모두 한가지식 특징을 가지고 있는 데 벨라지오 호텔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호텔 앞 넓은 분수대에서
펼쳐지는 분수 쇼입니다
이름처럼 우아하고 화려한 외관과 좋은 위치 와 분수쇼로인해서 연중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음악과 조명에 따라 춤을 추는 환상적인 분수 쇼는 매시간별로 공연을 하는 데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봐야 할 무료 쇼이기도합니다.
역시나 주간의 분수쇼 보다는 야간의 분수쇼가 더욱더 화려해 보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빛깔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유명한 유리 공예가인 데일 치훌리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연꽃무늬의 장식등 호텔천정을 꾸미기위하여 1,800만달러를 투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에 몰려서 사진을 찍느라고 야단입니다
다른 한쪽을 보면 각기 다른 주제로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보테니컬 정원이 있으며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많은 관광객이
구경을 와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벨라지오 호텔에 숙박한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