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져도 나는 영원히....
베이징 옥류관 본문
저녁에는 베이징의 옥류관에 가보기로 하엿습니다 현재 분위기상 북한식당에 가는 것에 대해 약간 신경쓰이기도 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베이징내의 한인타운이 있는 왕징거리에 내리리 평양 옥류관의 간판이 보엿습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온 일부 손님과 중국사람들이 식당에 있엇는 데 최근의 여러가지 분위기로 인해 몇개의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읍니다 예전에는 한국관광객들로 인해 예약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예약시간 보다 약간늦게 도착하여서 공연을 시작하고 있엇습니다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타고 노래를 하였는 데 나중에 보니 대부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던 사람들이
공연이 끝나고 내려와서 옷을 갈아입고 음식을 서빙하엿습니다
전통공연만 하는 줄 알았는 데 전자기타 또믐 섹스폰 연주등도 하엿습니다
북쪽지방의 고유의 춤이다보니 한국보다는 춤사위가 강하고 부드러운 모습은 없었습니다
마지막공연을 마칠때쯤 우리가 시킨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엿습니다
우선 대동강 맥주와 평양 소주를 시켜 마셨는 데 마실만 하엿습니다
가자미 식혜를 시켯는 데 맛있었습니다
10월이다 보니 송이버섯이 제철이여서 송이관련 요리도 하나 주문하였는 데 송이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전복회요리를 시켰는데 싱싱하여 맛있게 먹엇습니다
소라 관련 요리인데 요리에 불을 붙여나와서 먹엇는 데 생각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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