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몰과 버즈칼리파
UAE 두바이 출장을 다녀 왓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두바이 몰과 버즈칼리파를 전철을 타고 다녀오기로 하엿습니다
지하철이라기보다는 전철이라고 표현을 하여야 맞는 것 같앗습니다
두바이 자체가 사막 한가운데 지은 도시이다보니 지하로는 건축을 할수 없고 지상구간으로만 전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하철 티켓인데 우리는 전철로 5코스정도 되는 위치에 있어 1구간으로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전철을 내려 한참을 걸어 두바이 몰에 도착하엿습니다
두바이몰에는 대부분 관광객들이 단체로 몰려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두바이 몰의 크기는 4층 정도 높이인것으로 보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로서 2004년 5월에 착공해
2008년 11월 4일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밀집 중심 산업 지역에 건설된 두바이 몰은 내부 엘리베이터가 95개
이고 에스컬레이터가 150 개에 이르며 주차장은 1만 4천 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내부에는 세계 최대의 실내 아쿠아리움, 실내 금시장,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가 있다고 합니다
중동의 전통음식과 전세계 유명 패스트 푸드점이 몰려있는 식당가 입니다
두바이몰 아이쇼핑을 마치고 버즈칼리파로 향하엿습니다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의 건축물 버즈즈 칼리파는 착공 60개월 만인 2010년 1월 4일에 개관을 하였읍니다
버즈칼리파는 ‘두바이의 탑’이라는 의미이며 총 면적 약 15만 평, 세계 최고 높이 828m으로
162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160층 이상부터는 첨탑으로 이루어졌읍니다
버즈칼리파는 1층~39층은 호텔이며 40층~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 124층은 전망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두바이 업체의 사장이 버즈 칼리파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일반인과는 다른 거주자 통로로
줄을 서지않고 버즈칼리파 거주자 라운지에 올라갈수 있엇습니다
관광객들은 124층의 전망대로 가고 우리는 123층에서 내려 전망을 볼수 있엇습니다
엘리베이터가 123층에 서있는 표시입니다
올라가는 동안 순간적인 기압차이에 의해 귀가 계속적으로 먹먹해지기도 하엿습니다
버즈 칼리파에서 본 두바이의 모습은 도심을 제외하고는 외곽은 실질적으로
황량한 모래만 있는 사막의 모습을 하고 있엇습니다
123층에서 본 두마이몰의 지붕입니다
버즈칼리파 옆으로는 새로운 건물들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엿고
최근들어 많은 투자자들이 들어와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본 버즈칼리파를 둘러싼 인공 호수 입니다
위에서 본 인공 호수의 모습은 정말 동화의 한장면 처럼 성냥갑처럼 작은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고
파란 인공호수와 어울어져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엇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찍은 인공호수와 주변의 건물입니다
1층에서 본 모습도 정말 유럽의 어느 아름다운 바닷가 별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버즈 칼리파에 소요된 건축 자재는 콘크리트 33만m3, 철근 3만 9000t이 소요되었는데
그 철근의 양은 지구 반바퀴 길이인 2만 5천 킬로에 달한다고 합니다
꼭대기 끝까지 사진에 담을려고 멀리서 찍으니 우리가 태양을 맞서서 있어 태양까지 찍혀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