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화시장 과 스차하이
이곳은 전해, 후해, 서해 라는 3개의 호수가 연결돼 있고 예전에10개의 절이 있어 십찰해(什刹海)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해,및 후해 서편을 중심으로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까페와 레스토랑등 대부분이 다 서편에 몰려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해 및 서해가 위치한 동편에는 주로 낮에는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장기 두는 사람들이 있고
저녁에는 구멍가게 앞에 둘러 앉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주로 있다고 합니다
스차하이지역은 베이징내성 중 옛 북경의 특색과 전통적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명승지이자 주거지역이라고 합니다
골목, 민가, 왕푸[王府]등 유명인의 옛 저택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식, 오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또한 베이징에서도 가장 중심부에 자리한 호수마을로 자금성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보는 시차하이는 ‘베이징 관광의 핵심’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2005년에는 중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5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스차하이하면 까페, Bar, 오리배, 인력거투어 등으로 유명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것 같으며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그곳에도 서민적이고 일상적인 풍경도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동편에서 서편으로 넘어가면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많이 다른 것을 느낄수 있엇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서편족에 머룰러 잇엇으며 동편쪽은 호젓한 느낌의 찻집등이 있는 것과는 정반대로
서편에는 라이브음악 카페 및 한국의 인사동 거리같은 느낌들의 모습이 있는 거리였습니다
통기타를 위주로하는 라이브 카페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밴드를 위주로한 라이브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