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진첩

베이징 만리장성 과 경극

素美 2016. 9. 11. 12:15

중국의 만리장성을 보는 곳은 여러곳이 있는 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이징 주변의 팔달령 장성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고 하는 데 이번에 저희를 안내한 중국업체 직원은 오히려 조용한 모전욕장성쪽이

오히려 조용하고 외국인들이 고나광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여 이곳을 택하여 관광을 하엿습니다

     장성 관광을 허용해주는 곳은 대부분 장성이 복원이되엇거나 안전한 곳만 관광을 하겠끔 하엿다고 합니다


모전욕 장성은 베이징 시내에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회유구에 위치해 있으며 명나라 때 지어진 이장성은 주원장 수하의 대장군 서달이 지어

 후에 척계광이 이어받아 개축해서 완성시킨 것으로 지금까지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명나라  장성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구간 중의 하나로 복원을 통하여 1988년 4월에 정식으로 중국 및 외국 여행객들에게 개방하였다고 하며

 개방 이후에  신북경 16 경관 중의 하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엿으며 강택민 수상이 친필로 모전욕장성을  쓰기도 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 까지 올라가면 장성이 나타납니다


산정상에서 보면 만리장성의 길이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까마득히 보입니다

출장중이여서 양복을 입고 구두를신고 장성 까지 올라온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앗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가게에서 복숭아를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한국과 다른 납작한 복숭아가 있엇는 데 손오공이 몰래 따먹었다는 복숭아로 반도라고 하였습니다습

     장ㅅ겅에서 내려와 저녁에는 북경 경극을 보기로 하엿습니다

가격은 1인당 240원으로 약간 비싼편이엿습니다

현재 경극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 비슷한 공연이라고 하엿습니다

경극를 보러가는 복도에 나름대로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 놓앗습니다 

경극을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무대옆에서 경극에 맞추어 연주를 하는 악사들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남자주인공의 모습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온 극장앞의 모습입니다                

            공연를 보고 북영 오리로 유명한 식당에 갔었는 데 오리를 잘라 담아오는 접시가 예술이엿습니다          

    북경의 유명한 전취덕 북경오리 요리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