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장세에 대하여

素美 2006. 3. 18. 15:23

" 강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나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속에서 사라져 간다"라는 주식격언 이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경기에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한다

 

불경기 하에서 주가의 상승은 아마 주가의 선행성을 나타내는 의미일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금리와 대체관계에 있는 것으로 금리가 내리던지,기업의 수익이 늘어나면 주가가 오르게 된다

 

금리가 낮을 경우 개인들은 더 수익율이 높은 금융상품을 원하게 되는데 이는 이렇게 보면 간단하다

 

예를 들어 최근의 정기예금 금리는 4-5%대에 머무르고 있다

 

100만원을 은행에 예금할 세금공제전 년간 5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는다는 이야기 이다

 

만약 100만원으로 5000원대의 주식을 200주를 매입하였을 경우 5000원짜리 주식이 일년중 한번만 250원 이상 올라 5,250원 이상이된다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수익율이 높으며 또한 배당까지 빋는다는 것을 가정할경우 수익율은 더 높아지제 된다

 

불경기에는 주가상승 정도가 미미하지만 정부의 재정금융정책과 함께 서서히 활황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상당수는 이상반등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하지만 주가는 더욱상승하게되고 매도하던 이들마져 돌아서서 매수에 나서면 주가는 더욱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금유장세라고들 한다

 

금융장세의 특징은

 

1. 시장분석측면에서 거래량이 현저하게 증가하게 되며

2.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누적차수를 비교하는 등락주비율도 급격히 증가한다

 

주식시장이 약세에서 장기의 강세국면으로 돌아설려고 하는 경우 나타나게 되는 비정상적인 과열신호는 장기적으로 강세로 추세전환을 알려주는 시그널일 수 있다

 

금융장세의 리드업종은

 

1. 은행 증권등 금융관련주,

2. 건설, 토목 등 재정관련주

3. 공공서비스관련주,전력,가스 전철 항공 ,방송관련주

 

금융장세는 경제환경이 그렇게 우호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업종중에서 탑이되는 선도 업종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다

 

금융장세는 약세장세의 말기로서 경제환경이 가장어두운 국면에서 전개되는 강세단계의 제 1단계로서 만약 동참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에 올 실적장세를 대비해야 하며 금융장세에 대폭상승한 종목들이 20~30% 정도 반락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금융장세의 지표특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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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금리    실적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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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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